'손흥민과 154경기 호흡' 모우라, 토트넘 5년 생활 종료...눈물의 작별 인사

http://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11

[오피셜] [포포투=오종헌]토트넘 훗스퍼를 떠나게 된 루카스 모우라가 눈물을 흘렸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우라는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그리고 계약 기간을 마치는 대로 구단을 떠날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모우라 역시 "토트넘 팬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 팀에서 오래 뛰었고, 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 5년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비며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 모든 순간들에 감사하다. 나는 영원히 by 오종헌 기자 from 포포투

루카스 모우라가 토트넘을 떠나게 되어 눈물을 흘렸습니다. 토트넘은 공식 발표를 통해 모우라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팀을 떠날 것임을 밝혔습니다. 모우라는 5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며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으며 행복한 순간들에 대한 감사의 말과 눈물을 보냈습니다. 모우라는 토트넘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기여를 했으나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부상 악재도 겹쳐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모우라는 손흥민과 함께 154경기를 뛰었으며 9골을 합작했습니다.

Chat GPT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