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하위 타선·주루 플레이…LG, 준PO 2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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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트윈스가 2024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케이티 위즈를 7-2로 이겼다. 엘지의 하위 타선이 부활하며 12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3회말 박해민의 행운의 안타가 기폭제가 되었고, 이어진 문성주의 더블 스틸과 박동원의 2루타로 분위기를 타게 됐다. 반면, 케이티는 4개의 실책으로 인해 경기를 잃었고, 엘지의 선발 임찬규는 안정적인 투구로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두었다. 두 팀은 이제 각각 1승씩을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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