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잘랐다…김원중, 롯데와 4년 총액 54억원 FA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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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투수 김원중(31)이 팀에 잔류하며 4년 총액 54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20년부터 주전 마무리로 활동하며 매년 성과를 내왔고, 특히 올해 30세이브를 기록했다. 롯데 첫 100세이브 달성으로 팀의 레전드로 부상한 김원중은 계약 서명과 함께 긴 머리를 자르며 초심을 다짐했다. 롯데 단장은 그를 팀의 핵심 선수로 평가하며, 김원중은 롯데 팬과 구단에 보답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팀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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