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한 데뷔 15년 만에 첫승…캐디 아빠 옆에서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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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한(34세)은 데뷔 15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시즌 최종전에서 첫 승리를 거둔 가운데, 아버지를 캐디로 삼아 기쁨을 나눴다. 10일 제주도에서 열린 KPGA 챔피언십에서 이대한은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그는 전반에는 3타 차로 뒤지다 후반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역전했다. 반면, 장유빈은 마지막 홀에서 아웃오브바운드로 인해 2타를 잃고 공동 2위로 밀려났다. 이로써 장유빈은 여러 부문에서 타이틀을 석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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