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창단 첫 2부리그 강등…황선홍의 대전 잔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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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1에서 2부리그로 강등됐다. 10일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최하위가 확정된 인천은, 시즌 종료와 상관없이 강등이 결정됐다. 인천은 8승 12무 17패로 승점 36에 그쳤으며, 반면 대전은 승점 45로 잔류에 성공했다. 경기에선 마사와 안톤에게 연속으로 실점을 하였고, 제르소의 추격골에도 불구하고 추가 득점이 없었다. 인천은 ‘생존왕’이라 불리던 팀이었으나 이번 시즌 불행한 결과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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