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우승 공신’ 투수 장현식, 4년 52억에 LG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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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불펜 투수 장현식이 LG 트윈스와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자유계약선수(FA)로서 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을 받는다. 2013년 NC 다이노스에서 데뷔한 장현식은 기아에서 2021년 홀드왕에 오르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최근 시즌에서도 75경기에서 5승4패, 15홀드,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그는 엘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는 불펜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장현식의 영입이 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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