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정철원 롯데 간다…‘사직 아이돌’ 김민석은 두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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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리그에서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간의 큰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두산은 불펜 투수 정철원(25)과 내야수 전민재(25)를 롯데에 보내고, 외야수 김민석(20), 추재현(25), 투수 최우인(22)을 받았다. 정철원은 2022년 신인왕으로, 최근 성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롯데의 불펜 강화를 기대받고 있다. 김민석은 '사직 아이돌'로 유명하나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다. 두산은 새로운 외야 자원인 김민석과 추재현의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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