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우승 주역 네일, 180만달러에 KIA와 한 해 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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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2024시즌에도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네일은 메이저리그 이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기아의 제안에 응해 18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지난 시즌 26경기에서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활약하며 리그 1위를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네일은 부상 후 재활 과정에서의 구단 및 팬들의 지원에 감사하며, 내년에도 팀과 함께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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