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도전’ 김혜성 출국…올해 안 유니폼 정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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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이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였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김혜성은 LA 도착 후 훈련에 집중하며 포스팅 준비를 계속할 예정이다. 포스팅 신청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MLB 관계자들은 김혜성을 주전 2루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계약 규모는 3년 2400만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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