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고려대병원에 5천만원 기부…골프존은 소외계층에 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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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성현이 팬 카페 ‘남달라’와 함께 고려대학교 병원에 소외계층 치료비로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부상으로 LPGA 투어에 결장 중인 박성현은 이전에도 기부한 경험이 있으며,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환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다시 기부를 결심했습니다. 동시에 골프존뉴딘그룹도 4천만원을 지원하고, 취약 계층에게 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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