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동, 대학축구연맹 회장 출마…“22년 장기집권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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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인 박한동 모에즈코리아 대표가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11일 기자회견에서 대학축구 제도의 정상화를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현 회장인 변석화와의 두 사람의 대결로 선거가 진행되며, 변석화 회장은 22년 동안 연맹 회장직을 맡아왔다. 박한동은 한국대학축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선거는 두 후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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