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초 50-50’ 오타니, AP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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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29)가 AP 통신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전체 74표 중 48표를 얻어 1위에 올랐으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4관왕 레옹 마르샹이 2위, 골퍼 스코티 셰플러가 3위를 차지했다. 오타니는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총 3번째 수상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는 “조던과 우즈를 동경하며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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