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슈퍼컵 우승 기여…개인 통산 4번째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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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슈퍼컵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트로피를 차지했다. 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경기에서 PSG는 AS모나코를 1-0으로 이겼고, 우스만 뎀벨레의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67분 동안 활발한 플레이를 보였으며, 강력한 슛으로 상대를 위협했다. 이번 우승으로 PSG는 통산 13번째 슈퍼컵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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