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손가락 욕’ 한국가스공사 은도예에 제재금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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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외국인 선수 유슈 은도예가 프로농구 경기 중 ‘손가락 욕'을 해 제재금 2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은도예의 비신사적 행동을 확인한 후, 15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처벌을 결정했다. 이 사건은 7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발생했으며, 은도예는 상대 선수 자밀 워니 앞에서 3점 슛 성공 후 손가락을 세우며 불쾌한 제스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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