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득표율 89%로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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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16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89.1%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총 64표 중 57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차로 당선된 정 회장은 장애인체육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온 행정가 출신으로, 역대 회장 중 최초로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새로운 4년 동안 장애인체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9년 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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