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올스타전 ‘부상 변수’에도…‘덩크’ ‘3점슛’ 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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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남자프로농구(KBL) 올스타전이 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하지만 부상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최준용, 송교창(부산 KCC)과 이정현(고양 소노)이 결장하며, 디온테 버튼(안양 정관장) 등이 대신 참가한다. 올스타 투표 1위 유기상(창원 LG)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이번 시즌에는 40명 이상의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으며, 부상이 올스타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스타전은 크블몽팀과 공아지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3점 슛과 덩크 슛 콘테스트에도 주목할 만한 선수들이 참가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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