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축구화와 함께…‘금의환향’ 득점왕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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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토트넘)은 24일 인천국제공항에 귀국하며 황금 축구화를 손에 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것에 대한 환영을 받으며, 팬들은 "사랑해 손흥민", "너무 잘했어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손흥민은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22호골을 기록하며 이 상을 차지했으며, 개인 시간을 보낸 후 30일 축구대표팀 소집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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