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탬파베이와 2년 419억원…팀 내 최고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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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간 총 2900만 달러(약 419억원)에 계약했다. 김하성은 첫 해에 130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며, 2026년에는 1600만 달러를 수령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탬파베이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FA 계약으로,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이다. 김하성은 2023년 시즌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개막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빠르면 5월에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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