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정관장 14연승 저지…여자배구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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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정관장의 14연승을 저지하며 여자배구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30일 대전에서 열린 V리그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정관장을 세트 점수 3-2로 이겼다. 흥국생명은 4연승을 기록하며 19승 5패, 승점 55로 1위를 유지했고, 정관장은 연승이 13에 그쳤다. 흥국생명에서는 피치가 22득점, 김연경이 18득점, 정윤주가 17득점을 올렸다. 반면, 정관장은 31개의 팀 범실로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남자부에서는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을 3-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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