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정태영-조민경 짝, 전국장애인겨울체전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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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팀 정태영(54)과 조민경(50)이 22회 전국장애인겨울체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2인조와 4인조 경기 모두 우승하며 기자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정태영과 조민경은 2024 세계휠체어믹스더블 선수권대회 우승 경험이 있으며, 향후 목표는 2026년 밀라노 겨울패럴림픽이다. 또한, 노르딕스키 신인 신지환이 신인선수상을, 알파인스키 가이드 김준형이 우수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은 경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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