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37번째 생일에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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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26일 정관장이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승점 3을 챙기지 못하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게 됐다. 흥국생명은 25일 IBK기업은행에 승리하며 총 76점(26승 5패)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은 주포 김연경의 37번째 생일로, 팀 역사상 잔여 경기가 가장 많이 남은 상황에서 1위를 확정했다. 김연경의 은퇴가 가까워짐에 따라 팀의 우승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정관장은 지에스칼텍스에 패하며 3위 현대건설과 승점 1차이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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