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전서 ABS 첫 시행…내년 챌린지 방식 도입 검토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07259.html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올해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한다고 ESPN이 보도했다. 이 시스템은 투수가 던진 모든 공을 자동으로 판정하는 한국프로야구(KBO)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챌린지 방식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 방식은 투수, 포수, 타자가 주심의 판정에 이의를 제기할 시 판독 요청을 할 수 있으며, 각 팀은 2번의 기회를 갖는다. 메이저리그는 올해 하반기에 ABS 도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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