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체크 스윙’…KBO, 8월19일부터 비디오 판독 도입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09391.html
KBO가 프로야구의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오는 8월 19일 경기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체크 스윙은 타자가 배트를 휘두르다 멈춘 동작으로, 이를 정확히 판별하기 위한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이미 9개 구장에 설치되었다. 이 시스템은 선수와 감독의 판정 이의 제기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조기 도입됐으며, 판정 기준은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하다. 팀당 2회의 판독 신청 기회가 제공되며, 연장전에서는 추가 기회도 부여된다. KBO는 또한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10월 3일에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