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 자유형 50m서 아시아 신기록…첫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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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찬(22·대구시청)이 남자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첫 세계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로 공동 8위를 기록한 지유찬은 스윔-오프에서 21초66을 기록하며 아시아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일본의 시오우라 신리의 2019년 기록보다 빠르고, 2022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자신의 한국 기록도 포함해 깨뜨린 성과다. 결승은 2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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