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 프로야구 7월의 사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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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22·KT 위즈)이 KBO리그 7월의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KBO는 안현민이 KT 선수로서 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야수로서는 2020년 이후 5년 만에 월간 MVP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기자 투표에서 35표 중 24표를 얻었고, 팬 투표에서도 3만2578표를 받으며 총점 37.93점을 기록했다. 7월 동안 타율 0.441, 장타율 0.706, 출루율 0.551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부상했으며, 시즌 성적도 뛰어나 신인왕 경쟁에 나서고 있다. 월간 MVP로서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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