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수원서 시각 장애인 체육제전…골볼 등 7개 종목 700여명 경쟁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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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에서 시각 장애인 체육대제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700명이 참가하며, 골볼, 볼링, 쇼다운과 같은 7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올해에는 실내조정과 스크린 골프가 추가되며, 시각장애인 야구인 ‘택틱스’는 이벤트 종목으로 첫 번째 모습을 보인다.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은 이 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 스포츠의 인식을 높이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개회식에는 경기도 및 수원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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