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숙적’ 천위페이에 막혔다…세계개인선수권 결승행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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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세계개인선수권 4강에서 '숙적' 천위페이에게 0-2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안세영은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기에서 첫 게임을 15-21, 두 번째 게임을 17-21로 잇따라 내주었다. 이번 패배로 둘의 상대 전적은 13승 14패가 되었다. 안세영은 대회 이전까지 64강부터 8강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으나, 천위페이와의 접전에서 결국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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