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안타만 치고도 준PO 진출…원태인 6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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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3-0으로 이기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은 단 하나의 안타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최소 안타 승리 신기록을 세웠다. 투수 원태인은 6이닝 동안 무실점, 5탈삼진으로 뛰어난 투구를 보여 MVP로 선정됐다. 1회말에 두 번의 볼넷으로 점수를 올린 삼성은 8회에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삼성은 9일부터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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