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붐업 불지피기…K리그 퀸컵 27개팀 사상 최대 규모 개최

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16976.html
2025 K리그 여자축구대회 퀸컵(K-WIN CUP)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올해에는 K리그 1, 2부 구단 산하의 26개 여자 아마추어 팀과 SBS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G리그 연합팀이 참여해 총 27개 팀이 출전한다. 대회는 K리그 구단들이 여자 유스팀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최근 10년 전략 'W-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향후 유소년팀 보유 의무화를 계획했다. 퀸컵은 9개 조로 나눠 조별 리그와 결선 라운드를 치르며, 다양한 기업들이 후원하고 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