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앞세운 화천KSPO, 서울시청 꺾고 챔피언 등극…올 시즌 3관왕

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29421.html
화천KSPO가 서울시청을 물리치고 창단 첫 챔피언에 등극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15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최유정의 2골을 포함해 4-3으로 승리하며, 1차전과 합계 7-5로 우승을 확정했다. 화천KSPO는 올해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트레블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시청은 12년 만에 결승에 올라 두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최유정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내년에도 좋은 모습을 약속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