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창단 17년 만에 1부 진출…내년 수원엔 K리그1 경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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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17년 만에 1부 리그에 승격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2008년 창단한 부천FC는 12월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부천FC는 1차전과 합계 4-2로 승리하며 내년부터 K리그1에 진출하게 된다. 부천FC는 효율적인 공격으로 바사니, 김규민, 갈레고의 득점으로 승리했고, 반면 수원FC는 5년 만에 2부로 강등됐다. 부천 감독 이영민은 팬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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