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프로야구단, 내년부터 ‘퓨처스리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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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프로야구단이 2026 시즌부터 한국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에 참가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울산광역시가 창단한 이 구단의 참가를 승인했으며, 이는 지방자치단체 주체의 최초 KBO리그 구단이다. 울산프로야구단은 전용 경기장과 훈련 시설을 마련하고, 선수단을 구성해야 한다. 선발 방식은 자유롭지만 KBO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 및 외국인 선수도 포함된다. 내년 남부리그에 속하게 되며, 리그는 3월 20일 개막한다. KBO는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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