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후 첫 봉황대기 출전…배재고 야구부 "반성 많이 했다"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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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야구부가 부적절한 응원 구호 사건 이후 징계를 받고 한 달 만에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했다. 감독대행 이장환 코치는 "반성 많이 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은 굳은 표정을 짓고, 응원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권오영 감독은 징계로 경기장에 나오지 않았고, 부적절 응원을 주도한 선수 2명도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 중 학부모와 동문들의 응원이 이어졌으나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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