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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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세계 여자 단식 1위인 안세영은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갈라 어워즈에서 왕즈이, 천위페이, 야마구치 아카네 등을 제치고 수상했다. 그녀는 올해 14개 국제대회에 출전해 단일 시즌 10승을 올린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되었고, 오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에 출전해 최다승 기록 수립에 도전한다. 또한 남자 복식에서는 김원호-서승재 조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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