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앞둔 하나은행 김정은, 여자 농구 최다 601경기 출전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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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의 김정은(38)이 여자프로농구에서 최다 출전 기록인 601경기를 달성하며 은퇴를 앞두고 특별한 이정표를 세웠다.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61-53으로 이기며 기록을 작성한 김정은은 1쿼터 종료 4분 12초에 교체 투입되어 약 18분 동안 활약하며 8점과 3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녀는 지난 20년 이상 선수 생활을 이어온 끝에 이러한 성과를 이룩했다. 경기 후 김정은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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