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볼리비아전 프리킥 ‘올해의 KFA 골’…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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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이 2025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골로 볼리비아전 프리킥 득점을 선정받았다. KFA는 22일 팬 1450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며, 손흥민의 프리킥 득점이 57.4%의 지지를 얻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이는 그가 2023,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올해의 골 수상자라는 의미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쿠웨이트전 득점이 2위,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이 올해의 경기 1위에 올라 손흥민과 조규성이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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