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레전드 김현석 감독 선임…전북 현대는 정정용 사령탑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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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는 김현석(58)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울산의 레전드로, 1990~2003년 12시즌을 한 팀에서 뛴 원 클럽 맨이며, K리그 득점왕 출신이다. 그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전북 현대는 정정용(56)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정 감독은 김천 상무 팀을 이끌며 K리그1 3위에 올랐으며, 전북에서 자랑스러운 축구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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