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감독, 베트남 프로축구 1부리그 타인호아 사령탑 선임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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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김영철(50) 감독이 베트남 프로축구 1부 리그의 명문 구단 타인호아 FC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선수 시절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성남 일화, 전남 드래곤즈 등에서 뛰었고 2006 독일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출전했다. 은퇴 후에는 성남, 광주, 서울 등 국내 프로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9월에는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합류해 베트남 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김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열정과 잠재력을 직접 경험한 만큼, 다시 이곳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 것에 대해 기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임으로 베트남 무대에서 한국인 지도자의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40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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