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기희, 풀타임 '코리안 더비'…LAFC, 시애틀에 1-2 패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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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과 시애틀 사운더스의 김기희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풀타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LAFC는 시애틀에 1-2로 패배하며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서부 콘퍼런스 6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LAFC는 정규리그 3위 세인트루이스와 1라운드에서 맞붙게 됐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정규리그 7골 15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애틀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기희 역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시애틀은 전반 초반 터진 선제골과 추가골을 잘 지켜내며 승리해 서부 콘퍼런스 8위로 올라섰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격돌하게 됐다. LAFC는 후반 37분 에디 세구라의 만회골로 추격했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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