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승' 사냥하는 안세영…마지막 관문은 '작은 거인' 야마구치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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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압도적인 기량으로 승승장구 중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작은 거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시즌 11승을 두고 맞붙는다.
세계 2위인 야마구치는 안세영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고 끈질긴 랠리와 풍부한 큰 경기 경험을 갖춘 강력한 대항마다. 디펜딩 챔피언인 야마구치는 설욕을 다짐하고 있으며, 안세영 역시 방심하지 않고 자신 있는 플레이로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겠다는 각오다.
안세영이 이번 결승에서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할 경우, 남녀 단식 통틀어 사상 최초로 '두 시즌 연속 11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439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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