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뚫고 온 야구팬들…16년 만의 올스타전에 사직구장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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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16년 만의 KBO 올스타전에 많은 야구 팬들이 참석했다. 팬들은 구단 유니폼을 입고 응원 도구를 들고 기다리며 사인회와 경기를 즐겼다. 선수들은 팬들과의 사인회에서 팬에게 설렘을 전하고 응원을 받았다. 비가 오더라도 팬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으며, 사인회를 통해 팬들은 선수들과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다. 올스타전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