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프리시즌 ‘데뷔 도움’…뮌헨은 리버풀에 4-3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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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여 프리시즌 2경기 만에 데뷔 도움 기록. 뮌헨은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리버풀과 4-3로 역전승을 차지함. 김민재는 팀이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세르주 나브리의 추격 골을 도왔으며, 패스 성공률 9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빌드업 실력을 보여주었다. 뮌헨은 후반 35분 프란스 크라치그의 환상적인 골로 역전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