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BWF ‘명예의 전당’ 입성…“배드민턴 복식 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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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36·요넥스)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 BWF는 2024년 헌액식에서 이용대와 중국의 천룽을 함께 소개하며, 이용대의 업적과 복식 경기를 재정의한 공로를 강조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하고 46회의 국제 대회 우승을 기록하며 '윙크보이'로도 유명하다. 그는 이번에 BW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10번째 한국인이 된다. BWF 회장은 두 선수의 업적이 배드민턴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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