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챌린지 챔피언’ 김태관과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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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17)이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에서 첫날 최도영을 상대로 3-0의 완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영원은 3부 챌린지 투어에서 시작해 학업을 포기하고 당구에 전념한 선수로, 이전 6차 투어에서도 첫 우승을 차지했다. 64강전에서 김태관(27)과 맞붙으며, 둘의 경기력이 팽팽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부에선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가 각각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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