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 첫 경기 쾌승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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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선수 신유빈(대한항공)이 'WTT 챔피언스 인천 2025' 대회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32 강전에서 미국의 릴리 장을 3-0으로 이겼다. 그녀는 첫 게임을 쉽게 따낸 후 2, 3게임도 차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신유빈은 다음 8강에서 팀 선배 이은혜를 이긴 사마라 엘리자베타와 맞붙는다. 이외에도 김나영이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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