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이번엔 마스터스 한 푸나…디펜딩 챔피언 셰플러 등 95명 ‘명인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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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번 마스터스 대회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겨냥하고 있으며,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3회 이상 우승을 노리고 있다. 대회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리며, 9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매킬로이는 최근 2승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셰플러는 철저히 준비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 선수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도 출전하여 각자의 목표를 세우고 있다. 총상금은 지난해와 비슷한 2천만 달러에 이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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