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의 아세안 올스타팀, ‘맨유’와 5월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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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아세안 올스타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친선 경기를 갖게 된다. 경기는 5월 28일 말레이시아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아세안축구연맹(AFF) 12개 회원국의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올스타팀이 출전한다. 김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이번 경기는 자선단체를 위한 기부 캠페인도 함께 열린다. 그는 "아세안 전체의 자긍심과 힘을 보여줄 기회"라며 소감을 밝혔다. 맨유의 말레이시아 방문은 1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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