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마침내 ‘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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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마침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게 되었다. 2004년 미켈롭 울트라오픈에서 한국인 최초로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충족했지만, 이후 슬럼프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06년에는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재기를 선언했고, 현재까지 23승을 기록하며 현역 선수 중 상금 4위에 올랐다. 박세리는 이제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올해의 선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후배 양성과 스포츠 외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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