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유승민 징계 요청…“탁구협회 후원금 유치 근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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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가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과 김택수 전 실무부회장에 대한 징계를 대한체육회에 요청했다. 이들은 탁구협회의 후원금 유치와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한 책임을 지고 있다. 2021년 제정된 규정은 비합법적으로 판명되었으며, 이로 인해 협회에 재산상의 손해를 끼쳤다. 유 회장은 후원금을 유치했지만 인센티브는 받지 않았고, 직무 태만의 책임을 지게 됐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총 4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부당 지급된 인센티브 반환을 권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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