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출신 김선호와 FA 계약…연봉 1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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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26)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3년, 연봉은 1억5000만원에 옵션 5000만원이다. 이는 25명의 FA 대상 남자 선수 중 최초로 원소속팀이 아닌 팀과 계약한 사례다. 대한항공은 김선호의 뛰어난 리시브 및 수비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팀의 세대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김선호는 새로운 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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